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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review42

[옥수역 맛집] 옥수역서 발견한 브런치 맛집 로컬릿 옥수역 브런치 맛집 중 하나인 로컬릿을 갔다. 간만에 간 조그만 동네 맛집 같은 느낌... 들어가면 주는 세팅이다. 메뉴판을 봐도 알 수 있듯이 건강한 요리를 컨셉으로 한 브런치집이다. 메뉴들을 보아도 건강한 느낌 가지 라자냐가 꽤나 유명했던 것으로 보였다. 가지 라자냐는 비건용으로도 요리가 가능하다고 한다. 이런 살짝 헤비한 파스타 종류도 있었다. 솔직히 파스타를 너무 좋아해서 모든 메뉴를 다 먹어보고 싶었다. 하지만 그 중 우리가 선택한 것은 시금치 뇨끼이다. 스테이크도 팔았는데 굳이 브런치 맛집에서 스테이크까지 먹고 싶지는 않았다. 뭐 이런 디저트들도 있었지만 우리의 이날 점심 컨셉은 건강함이므로 패스! 옥수역 맛집인 로컬릿에서는 와인도 몇가지 팔고 있었다. 파스타, 스테이크가 있었던 것으로 보아 .. 2022. 9. 12.
[을지로입구역 맛집] 인생 순대국밥 맛집 청와옥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던 맛집 중에 하나던 을지로입구역 청와옥을 드디어 방문했다!! 을지로입구역과 을지로3가역 사이에 위치해 있는 을지로입구역 맛집으로 평일임에도 저녁시간 스타트할 때에는 웨이팅이 있었다. 을지로입구역 쪽에 있는 청와옥은 웨이팅하면서 목마를 때 마시라고 물도 갖다놨다. 마시지는 않았지만 특이하다고 생각했다... 을지로입구역 쪽에 있는 청와옥 야외 메뉴판이다. 이거 보면서 대략 뭐를 먹을지 고민하면 되겠다. 대략 웨이팅을 20분 정도 하고 들어 갔던 듯 하다. 드디어 들어간다 청와옥!! 을지로입구역 맛집 청와옥 메뉴이다. 개인적으로 가마솥밥을 너무 좋아해서 1,000원 정도 더 내는 건 문제가 아니었다. 아래 사진에도 있겠지만 편백정식은 양이 많은 편이라 2명이서 가면 순대국밥 1개 + 편백.. 2022. 9. 11.
[잠실역 맛집] 닭특수구이와 얼그레이 하이볼이 좋았던 잠실 송계옥 모임 중에 잠실역 송계옥을 꼭 가고 싶어하는 일행이 있었다. 그래서 모임에서 그 분이 웨이팅을 해주셨고 한참을 기다려주신 결과 나는 기다리지 않고 들어갈 수 있었다! 잠실역 맛집인 송계옥이 왜 이렇게 인기가 많은지는 몰랐다. 얼그레이 하이볼이 유명하다고 하기도 하고, 닭특수부위 구이가 맛있다는 말도 있기도 하고... 잠실역 맛집 송계옥은 테이블링으로 대기하면 되었다. 여기 등록하고 다른 일 보러 가면 되기 때문에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잠실역 맛집 송계옥 메인 메뉴들이다. 여러가지 특수부위가 있기 때문에 처음은 모둠을 하고 그 중 맛있는걸 추가하면 되겠다. 우리는 모둠을 시켰다가 안심하고 목살을 추가했었던거 같다. 잠실역 맛집 송계옥 사이드 메뉴이다. 사이드 메뉴도 되게 많아서 고민이 되었다. 그 .. 2022. 8. 29.
[대구 팔공산 맛집] 팔공산 내려오며 먹은 건강한 맛집, 밥을 짓다 한창 더웠던 8월 초, 대구 팔공산을 다녀왔다. 근방에 건강한 맛집을 찾던 도중 팔공산 맛집이라고 하는 밥을 짓다를 발견해서 무작정 가보았다. 팔공산 맛집 밥을 짓다를 도착하고 나서 본 모습 깔끔한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었다. 마당도 꽤나 넓게 있어서 좋았다. 다만 이 날은 날이 너무 더워서 마당에서 여유를 즐길건 아니었다... 팔공산 맛집인 밥을 짓다 주차장도 꽤나 넓은 편이었다. 밥을 짓다에 들어가면 세팅이 이렇게 된다. 앞접시와 컵이 깔끔하니 마음에 들었다. 물은 500ml 페트병 2개를 줬던 것으로 기억한다. 팔공산 맛집 밥을 짓다의 메뉴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스폐셜로 이뤄져 있는데 우리는 봄을 먹었다. 이따 사진도 있겠지만 봄만 먹어도 충분히 배부르게 먹었다. 밥을 짓다 봄 메뉴의 새우.. 2022. 8. 28.
[경주 맛집] 경주 원조콩국, 콩국수보다 맛있었던건!? 경주 원조콩국은 지나가다가 맛집같은데 가볼까? 해서 가본 곳이다. 근데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주차장에 차들이 꽉 차있었다. 왠지 웨이팅의 불안한 느낌이... 그러면 그렇지... 이미 웨이팅이 있었다. 그래도 콩국수라 그런지 사람들이 쭉쭉 빠져서 30분 이상은 안 기다렸던거 같다. 경주 원조콩국은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구조였다. 사람들이 오가는데 입구가 넓은 편은 아니라 신발을 신고 들어가는 구조면 더 좋았겠다고 생각했다. KBS에도 나왔다고 하는 경주 원조콩국 추가로 물은 셀프이다. 경주 원조콩국의 메뉴이다. 이 곳에 오면 다들 먹는 것이 바로 따뜻한 콩국이다. 참 특이하다고 생각한게 찹쌀도너츠를 콩국에 넣는다는 것이다. 우리는 1번 검은깨, 검은콩, 꿀, 찹쌀도너츠가 있는 도넛콩국을 시켰다. 솔직히 무슨.. 2022. 6. 28.
[경주 황리단길 맛집] 바삭바삭 생선구이 경주어보(feat.얼그레이 하이볼) 경주 여행을 갔다 맛있게 먹은 경주어보를 소개한다. 여자친구가 생선을 좋아하는 관계로 가게 된 경주어보 황리단길 쪽에 있어서 접근성은 좋은 편이었지만 주차장은 따로 없었던 것으로 기억함 생선 잘할거 같은 맛집 분위기 잘은 안 보이지만 저기 왼편에서 직접 생선을 굽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생선 잘 구울거 같은 느낌이 흠씬 난다. 경주어보 내부는 9,10개 팀 정도 앉을 자리 정도 있었던거 같다. 테이블이라든지 수저라든지 정감있는 느낌이 들었다. 경주어보에 와서 만족했던 것은 사실 생선 뿐만이 아니다. 또다른 점은 얼그레이 하이볼을 판매한다는 점이다! 요새 핫한거 같은데 한번도 마셔보지 못해서 아쉬워하던 중 잘 되었다 싶어 주문했다. 밑에 시럽(?) 같은 것이 있어 잘 저어 마시라고 스틱을 주셨는데 정말 .. 2022. 6. 27.
[의정부 맛집] 의정부 맛집, 가정식 스테이크 미도인 미도인은 내가 꽤나 좋아하는 곳이다. 맛도 있는데 가격도 아주 적절하기 때문이다. 이 날은 저녁으로 뭐 먹을지 생각을 못하고 있다가 무난하고 맛있는 미도인을 가자 해서 방문했다. 입구는 나올 때 찍은 사진으로 대체한다. 우리는 좀 일찍 나와서 웨이팅 없이 갔는데 나올 때는 웨이팅이 살짝 있었다. 숟가락이 귀여워서 찍어보았다. 찡긋😉 미도인에는 스폐셜 한정 메뉴가 있다. 3,4차례 방문하면서 먹었던 적은 없다. 400 등심 스테이크 덮밥은 한번쯤 먹어보고 싶긴 하다. 미도인에서 가장 무난하게 추천하고 싶은 메뉴들이다. 2명 기준, 저걸 M사이즈로 하고 다른 걸 하나 더 시키면 아주 적당하다. 덮밥도 있다. 메뉴가 생각보다 많아서 정신이 없다... 심지어 면류도 팔고 있다. 라멘, 탄탄멘, 파스타까지!! 이.. 2021. 1. 14.
[서초역 맛집] 소시소라 서초 룸 방문 후기 이번에 소개할 곳은 스시소라 서초이다. 가격적으로 접근할만 하면서 괜찮다고 생각하다 보니 자꾸 스시소라만 방문하게 된다... 다른 곳도 방문해야 비교도 하면서 견문을 넓힐텐데... 스시소라 서초는 오퓨런스 빌딩이란 곳에 있는데 건물이 아주 깔끔하고 주차장도 넓다. 광화문 스시소라, 대치 스시소라를 방문했는데 그 중 가장 깔끔한 곳에 위치해 있어서 그 점은 좋았다. 또 좋았던 점은 바로 옆에 투썸이 있어서 밥을 먹고 커피를 마시러 가기도 좋았단 점이다. 투썸도 오픈한지 얼마 안 되었는지 정말 깔끔하고 넓게 잘 되어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지금은 픽업 밖에 안 되겠지만... 😥 나는 전화로 미리 예약을 하고 갔다. 가족과 같이 가는 경우에는 카운터보다 프라이빗한 룸이 더 좋아서 룸으로 잡았다. 예약을 해놔서 .. 2021. 1. 10.
[익선동 맛집] 익선동 기러기둥지 요새는 거리두기 2.5단계로 왠만하면 밖에 나가지 않으려 하고 있다. 그래도 가끔씩 나가서 맛있게 먹었던 맛집들이 있었는데, 익선동 기러기둥지도 그 중 하나이다. 코로나가 터지기 전 익선동 꽤나 핫했는데 내가 갔을 때는 사람이 너무 없어서 가슴이 아팠다... 익선동 기러기둥지는 느낌 있는 인테리어와 조명, 그리고 맛으로 강추하고 싶은 곳이다. 나름 핫한 곳으로 알고 있었는데 평일 저녁에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 익선동 기러기둥지는 종로 3가 6번 출구서 걸어서 1분이면 갈 수 있다. 다만, 간판이 커다랗게 있는 것이 아니라 헤깔릴 수도 있는데 저렇게 와인들이 전시되어 있는 곳을 찾으면 되겠다. 와인바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메인 컨셉은 와인바이지만 굳이 술을 안 시키고 요리만 먹는 것도 좋다. 사회적 거리두.. 2021.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