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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review21

[경주 황리단길 카페] 성수동 느낌나는 카페 fete(페트) 커피 성수동이나 이태원 골목길을 가면 있을 법한 트렌디한 카페를 경주 황리단길에서 발견했다. 바로 fete(페트)커피이다. 페트라고 하나 본데, 스페인어로 하면 뻬떼라고 읽힌다. 페트보다는 뻬떼가 귀엽고 입에 쫀득하게 달라붙는 느낌이라 나는 뻬떼라고 부르고 싶다. 황리단길에 위치한 fete는 넓은 편은 아니다. 커피가 맛있는 트렌디한 카페 느낌 이런 사진도 나름 느낌이 있어서 마음에 들었음. 나는 저 사진을 보고 하우스 오브 카드의 아저씨가 생각났다. 묘하게 닮은거 같은?? 아무튼 사장님이 꼼꼼하게 디자인에 신경을 쓰신걸 보고 섬세하신 분이라는 생각을 했다. 어딜 가든 왠만하면 베스트 메뉴나 시그니쳐 메뉴를 먹어보는 편이다. 그래서 내가 주문했던 메뉴는 페트커피 달달하면서 쓴거 같기도 하고 맛있다. 다만, 저.. 2022. 7. 15.
[경주 카페] 경주에도 폴콘이?? 경주 폴콘 최근에 경주 여행을 다녀왔다. 교리김밥(황리단길에도 있는데 거기 말고 교리김밥 본점임)을 갔다가 슬슬 걸어갈까 하는데 눈에 익은 간판이 있었다. 아니 경주에도 폴콘이?? 그렇다. 6월 17일에 새로 오픈을 했다고 한다. 황리단길에서는 좀 멀어도 교리김밥 본점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위치상 그리 나쁘지는 않은 듯 딱 들어가면 저렇게 귀엽게 구성이 되어 있다. 빵들이 굉장히 많이 배치되어 있었다. 맛있는 것들이 굉장히 많았고, 저렇게 깔끔하게 비닐로 덮어져 있어서 대만족이었다. 오픈한지 얼마 안 되어 그런지 관리가 잘 되고 있다는 느낌 여기는 입구쪽에 있는 자리이다. 이 곳말고도 굉장히 많은 자리가 있다는 점! 이 곳은 주문하는 곳에서 연못(?)쪽을 건너오면 있는 곳 왼쪽으로 쭉 가면 누워있을 수 있는 공간.. 2022. 6. 26.
[덕수궁 정동길 맛집] 정동길 브런치 카페, 르풀 요새는 건강하게 먹으려고 하다보니 브런치 카페를 종종 가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 방문한 곳은 정동길 브런치 카페인 르풀이에요! 정동길을 쭈욱 걷다 보시면 오른편에 르풀이 있어요. 겉으로 보면 잘은 모르겠지만 은근히 사람이 많은 핫플이더라구요! 왼편에는 야외자리가 2군데가 있는데 인기가 많아서 이미 다들 앉아계시더라구요. 이 날은 미세먼지가 있는 날이었는데 그 분들은 몰랐겠죠... 크게는 샐러드, 파니니, 샌드위치로 메뉴가 구성되어 있어요. 개인적으로 샐러드는 so so이고, 파니니와 샌드위치를 추천드려요! 르풀은 라자냐가 유명하다고 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이미 다 매진되었더라구요😂 나름 2,3시 쯤에 갔던 것 같은데 주말 2,3시쯤이면 매진되나보다 생각했어요. 브런치를 주문하고 있는데 정말 고소.. 2020. 11. 20.
[성수동 카페] 건강 뿜뿜한 스무디볼 전문점 성수 헤이보울 저번 주말에는 다시 성수동을 방문했어요! 매주 햄버거를 섭취하는 저는 주말에라도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자고 해서 성수 헤이보울을 방문했어요. 밖에서 봤을 때부터 건강함이 느껴지지 않나요? 웨이팅 하는 자리가 있는 걸로 봐서 사람이 많을 때도 있는 거 같아요. 성수 헤이보울에는 직원 분이 대략 4,5분이 계신거 같았는데 스무디볼이 손이 많이 갈텐데도 꽤나 빨리 나오는 편인 듯 하더라구요. 카운터에서 그래놀라와 관련된 여러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혹시 디저트 좋아하시는 분이 있다면 사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성수 헤이보울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이 바로 이 오픈된 주방이에요! 스무디볼의 재료가 눈에 바로 보여서 과일, 야채가 얼마나 신선한지, 얼마나 위생적으로 취급되고 있는지 볼 수 있어서 너무 마.. 2020. 10. 21.
[북촌 카페] 도심 속 한옥 카페에서 힐링하기, 북촌 카페 어니언 오늘 소개할 곳은 북촌 카페 어니언이에요! 북촌에 갈 때마다 사람이 많아서 포기했던 곳이었는데 이 날은 살짝 어중간할 때라 자리가 있겠다 싶어서 갔어요. 이전 포스팅에서도 누누히 말해왔지만 저는 한옥 카페를 좋아해요. 왠지 자연 속에서 힐링을 하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 거 같아요! 사람이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유명한 곳이라 그런지 역시 사람이 많았어요. 블로그에 찍을 사진을 찍다가 작품이 하나 나왔어요! 작품명은 old and new에요. 안의 자리는 꽉 차있었고, 자리가 잘 나지 않았어요... 저희 말고도 자리를 찾아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구요. 그러다 마룻바닥 자리를 찾아 앉았어요. 북촌 어니언에서는 내부에 빵과 마실 것을 파는데 빵 퀄리티가 꽤나 괜찮은 편이었어요. 저희는 스콘을 좋아하는데 꽉.. 2020. 10. 6.
[의정부 카페] 커피는 노맛집 케이크는 맛집, 의정부 빌리엔젤 케이크 요새 비가 정말 많이 오죠? 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정부로 놀러갔어요! 의정부역 쪽에서 밥을 먹고 가까운 카페를 찾다가 마침 가까이 있던 빌리엔젤 케이크를 갔어요. 빌리엔젤 케이크는 케이크가 특화된 디저트 카페에요. 의정부에 자주 가면서 보기만 했던 카페인데 이번 기회에 방문하게 되었어요. 역시나 케이크로 유명한 카페인 만큼 다양한 종류의 케이크가 있었어요. 케이크마다 어떤 케이크가 인기가 많은지 순서를 알려주더라구요. 적어도 어떤 걸 먹어야 평타 이상을 치는지는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당근 케이크와 레드벨벳 케이크가 인기가 많다고 되어 있는데 둘 다 제가 그닥 좋아하진 않는 거라 다른 케이크를 먹기로 했어요. 어떤 케이크를 먹을지 5분 가까이 행복한 고민을 했어요. 빌리엔젤 케이크 하면 그래도 저는.. 2020. 8. 9.
[공리단길 카페] 넓은 공간에 커피 맛도 평균이상인 카페 드 미셸 오늘은 공리단길 쪽을 또 놀러갔다가 카페 드 미셸을 다녀왔어요! 카페 드 미셸은 태릉입구 6번 출구 바로 앞에 있어요. 태릉입구 역에서 더 가까운데도 불구하고 공리단길 카페로 소개드리는 이유는 공리단길에서 멀지도 않고, 공리단길을 찾으시는 분들이 더 많을 것 같기 때문이에요. 공리단길에서 걸어서 8분거리이기 때문에 공리단길에서 밥을 먹고 태릉입구역에서 가까운 카페 드 미셸로 오시거나, 카페 드 미셸에서 커피를 마시고 공리단길로 가면서 맛집을 찾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카페 드 미셸은 이 근방에서는 가장 큰 카페이지 않을까 싶어요. 태릉입구역 바로 앞에 있다보니 찾기 쉬우실 거에요. 주차장도 잘 갖추어져 있어요! 여름이 되다 보니 빙수 메뉴가 새로 나왔었나 봐요. 저희는 빙수도 파는지 몰라서 빙수 주문을 .. 2020. 7. 20.
[성수동 카페] 이영자 달고나 밀크티, 카페 차 (ㅊa) 오늘은 이영자가 전참시에서 방문했던 성수동 카페 차를 방문했어요! 카페 차는 달고나 밀크티를 주력으로 하는 성수동 카페에요. 서울숲에서도 가까워서 서울숲에 가시는 분들도 자주 방문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카페 차 메뉴에요. 보시면 달고나를 위주로 한 밀크티, 커피 등이 주력인 것을 알 수 있어요. 가장 잘 나가는 것도 달고나 아쌈 밀크티, 달고나 커페 같은 거라고 하시더라구요. 달고나 스콘은 카운터 바로 아래에 배치되어 있어요. 색다른 조합이기는 하지만 달고나와 스콘이 잘 어울릴 건 같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서울숲 놀러가는 김에 하나 가져가 보기로 했어요! 카페 차에서는 밀크티를 예쁜 병에 넣어서도 파시더라구요! 서울숲 놀러갈 때 한잔 사가면 정말 좋을 것 같았어요. 저희는 달고나 커피를 마시러 온.. 2020. 7. 15.
[코엑스 아이스크림] 코엑스 고디바 아이스크림 리뷰! 원래 4월달 쯤에 코엑스에 있는 고디바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갔는데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원료가 다 떨어졌다고 못 먹었어요... 그래서 각을 보던 와중에 이쯤이면 되겠다 싶어서 코엑스 고디바를 다시 방문했어요! 가는 길에 7월 10일 오픈 예정이었던 코엑스 에그슬럿도 보았어요. 7월 10일에 가보니 사람들이 줄을 많이 서있더라구요. 에그슬럿 리뷰는 다음 달 즈음에 해볼 예정이에요! 코엑스는 너무 미로 같이 되어 있어서 길을 찾기 쉽지가 않죠? 코엑스에서 고디바를 찾으시려면 일단 CJ 푸드코트를 먼저 찾으시면 되어요. 저걸 먼저 찾으시고 우회전 하시면 코엑스 고디바를 찾으실 수 있어요! 짜잔! 오늘은 헤매지 않고 잘 왔어요! 삼성역 쪽에 고디바는 2곳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한 곳은 코엑스에 .. 2020.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