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놀거리 review5

[경주 황남빵] 경주 황남빵과 황리단길에서 마주친 놀라운 곳(feat.황남샌드) 경주가면 사람들이 가장 많이 생각하는게 뭐가 있을까? 경주빵 또는 경주 황남빵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방문한 경주 황남빵 본점이다! 큰 건물에 주차장도 나름 있어서 좋다. 평일에 간 것이라서 주말은 모르겠지만, 경주 황남빵은 와서 먹고 가는게 아니라 구매만 하고 가는 것이기 때문에 주차할 곳이 부족하지는 않을까 싶다. 경주 황남빵 가격표이다. 경주 황남빵 가격은 1개에 1,000원 꼴로 보면 된다. 경주 황남빵은 1,2개씩 시킬 수 있어서 하나 시켜서 바로 나온 뜨끈한 걸 먹어봤는데 바로 한건 정말로 엄청 맛있다!! 보통 경주 여행을 왔다고 선물용으로 사가는거 같은데 낱개로 사서 바로 나온걸 먹어보는 것도 강추한다😃 그런데 경주 황남빵 외에도 황리단길을 가다가 기가 맥힌 곳을 찾아냈다! 우연히 황리단길을.. 2022. 7. 18.
[남양주 산책코스] 남양주 힐링 산책로 & 자전거 코스 두물머리 팔당역에서 자전거를 빌려서 두물머리까지 가는 코스를 세웠어요. 중간에 카페를 잠깐 들러서 정확한 시간은 잘 모르겠지만, 아무 생각 없이 달리기만 한다면 1시간~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것 같더라구요. 중간에 능내역이 있는데 가시는 길에 능내역을 방문하시는 것도 좋아보여요. 도보도 있으니 굳이 자전거를 타고 가지 않으셔도 되긴 해요. 하지만 자전거로도 1시간 정도는 걸릴 정도로 거리가 좀 되니 시간을 넉넉히 두시고 가시는 게 나을 거에요. 북한강 철교에서 경치가 너무 좋아서 사진을 찍어보았어요. 다리가 쭈욱 뻗어있으니 속이 뻥 뚫리더라구요. 철교가 살짝 녹슬어 있는게 느낌 있었어요. 두물머리로 가는 길은 자전거 도로를 쭈욱 타고 가다가 잠시 도보를 사용해야 할 때가 있어요. 그런데 주말에는 행인들이 많아.. 2020. 6. 7.
[압구정 나들이] 살짝 실망스러웠던 압구정 라움 이스트 방문기 오늘은 친한 형과 함께 라움 이스트를 방문했어요. 라움 이스트는 옷을 만드는 기업인 LF에서 여러 브랜드를 모아 만든 편집샵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마침 LF 건물 옆에 있더라구요. 좋은 형을 둔 덕분에 직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해서 부푼 마음을 이끌고 갔습니다! 입구는 굉장히 모던하고 깔끔한 느낌이었어요. 이 큰 건물의 구성은 다음과 같아요. 지하 1층 - 카페&바, 캐주얼/스포츠 패션, 악세서리, 여행 1층 - 생활용품, 작은 카페 2층 - 여성 패션, 쥬얼리 3층 - 남성 패션, 양복 등등 4~6층 - LF 오피스 1층은 생활용품을 파는 곳이었어요. 생활 용품을 위주로 판매하고 있었어요. 디퓨저들의 종류가 많더라구요. 저는 디퓨저에 딱히 관심이 없어서 빠르게 지나갔어요. 치약이나.. 2020. 5. 9.
[어린이대공원 데이트 코스] 서울 어린이대공원 데이트 코스 추천 날씨가 너무 좋아서 서울 어린이대공원을 다녀왔어요. 이 곳은 7호선 어린이대공원 역에서 정문으로 들어갈 수도 있고, 5호선 아차산역에서 후문으로 들어갈 수도 있어요. 두 방향 모두 주차장이 있고, 어느 쪽으로 가나 상관은 없습니다. 보통 어린이대공원을 구경하고 밥을 먹을텐데 밥을 먹을 장소에 따라 들어가는 방향을 결정하시면 될 것 같아요. 건대쪽 번화가에서 밥을 먹겠다 하면, 아차산역 후문으로 입장 아차산쪽 숨은 맛집에서 밥을 먹겠다 하면, 어린이대공원역 정문으로 입장 참고로, 안이 넓기 때문에 먹을 것을 주변에서 사가면 좋을 듯 합니다. 물론 안에도 매점이 있고, 먹을 것이 많지만 그래도 피크닉 기분을 내려면 밖에서 사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에요. 우리가 갔던 어린이 대공원역 쪽에는 서브웨이, 맥날, .. 2020. 5. 3.
[파주] 오붓한 분위기의 자유로 자동차 극장 영화를 보고 싶은데 코로나 때문에 아직 극장에 가기는 좀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자동차 극장을 찾아보다 파주 자유로 자동차 극장을 발견해 방문하였어요. 가격 차 1대당 2만원이에요. 사실상 운전석, 조수석에서만 시청이 가능하단 점을 고려하면 인당 1만원으로 보면 되겠어요. 입구로 들어가면서 왼쪽 매표소에서 어떤 영화를 볼지 이야기하고, 바로 계산을 하고 들어가게 되는 시스템이에요. 매표소에서 주는 표에 주파수가 쓰여져 있는데 여기에서 영화 사운드가 들려요. 이 날은 1917을 보고 싶었는데 시간을 잘못 보고 와서 서치 아웃을 봤어요... 공간 표를 구매하고 들어가면 안내해주시는 분이 아주 넓은 대지에서 차 댈 곳을 지정해주셔요. 스크린은 양쪽으로 화면이 나오는 것이라, 저쪽 뒤편에서는 다른 영화를 상영해요.. 2020.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