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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카페2

[경주 황리단길 카페] 성수동 느낌나는 카페 fete(페트) 커피 성수동이나 이태원 골목길을 가면 있을 법한 트렌디한 카페를 경주 황리단길에서 발견했다. 바로 fete(페트)커피이다. 페트라고 하나 본데, 스페인어로 하면 뻬떼라고 읽힌다. 페트보다는 뻬떼가 귀엽고 입에 쫀득하게 달라붙는 느낌이라 나는 뻬떼라고 부르고 싶다. 황리단길에 위치한 fete는 넓은 편은 아니다. 커피가 맛있는 트렌디한 카페 느낌 이런 사진도 나름 느낌이 있어서 마음에 들었음. 나는 저 사진을 보고 하우스 오브 카드의 아저씨가 생각났다. 묘하게 닮은거 같은?? 아무튼 사장님이 꼼꼼하게 디자인에 신경을 쓰신걸 보고 섬세하신 분이라는 생각을 했다. 어딜 가든 왠만하면 베스트 메뉴나 시그니쳐 메뉴를 먹어보는 편이다. 그래서 내가 주문했던 메뉴는 페트커피 달달하면서 쓴거 같기도 하고 맛있다. 다만, 저.. 2022. 7. 15.
[경주 카페] 경주에도 폴콘이?? 경주 폴콘 최근에 경주 여행을 다녀왔다. 교리김밥(황리단길에도 있는데 거기 말고 교리김밥 본점임)을 갔다가 슬슬 걸어갈까 하는데 눈에 익은 간판이 있었다. 아니 경주에도 폴콘이?? 그렇다. 6월 17일에 새로 오픈을 했다고 한다. 황리단길에서는 좀 멀어도 교리김밥 본점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위치상 그리 나쁘지는 않은 듯 딱 들어가면 저렇게 귀엽게 구성이 되어 있다. 빵들이 굉장히 많이 배치되어 있었다. 맛있는 것들이 굉장히 많았고, 저렇게 깔끔하게 비닐로 덮어져 있어서 대만족이었다. 오픈한지 얼마 안 되어 그런지 관리가 잘 되고 있다는 느낌 여기는 입구쪽에 있는 자리이다. 이 곳말고도 굉장히 많은 자리가 있다는 점! 이 곳은 주문하는 곳에서 연못(?)쪽을 건너오면 있는 곳 왼쪽으로 쭉 가면 누워있을 수 있는 공간.. 2022.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