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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review

[군자역 카페] 분위기가 좋은 힐링 카페 체리커피

by 노메드 2020.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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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역 쪽에서 밥을 먹고, 체리커피를 갔어요.

 

이 곳은 군자역에서 흔치 않게 마당이 있는 카페여서 힐링하기 좋은 곳이에요.

 

약간 경기도 외곽의 카페, 혹은 한남동 구석에 있는 카페 느낌이에요. 

 

군자역 체리커피

 

 

군자역 6번 출구에서 걸어서 5분~7분 정도면 갈 수 있는 거리에요.

 

군자역 체리커피 위치

 

 

가시면, 아래와 같은 표지판이 있는데 CAFE로 가시면 됩니다. 

 

어느 한적한 동네 골목길 같은 분위기가 좋았어요. 

 

군자역 체리커피 입구

 

 

오른쪽으로는 딱히 길이 없어요.

 

카페의 마당이 살짝 보일 뿐이에요. 

 

군자역 체리커피

 

 

들어가자마자 오른편에 맛있는 빵들이 있었어요. 

 

분위기만 좋은 카페인 줄 알고 갔는데 베이커리도 잘하는 곳 같았어요. 

 

군자역 체리커피 빵

 

 

특히 제 시선을 사로잡았던 앙버터 빵이에요.

 

CHERRY라고 쓰여진 밴드가 앙버터 빵의 컬러와 잘 맞고 깔끔해 보였어요. 

 

군자역 체리커피 빵

 

 

이 곳은 1층과 2층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1층의 모습이에요. 

 

마당 쪽 자리의 경치와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1층 내부에는 사람이 거의 없었어요.

 

군자역 체리커피 좌석들

 

 

2층으로 올라가면서 커피 내리는 곳을 찍었어요.

 

완전히 오픈된 공간이어서 탁 트인 느낌이 들었어요. 

 

군자역 체리커피

 

 

그 뒤로 보이는 커피 작업실!

 

커피에 대해서는 잘 몰라서 뭐하는 곳인지는 모르겠지만 커피를 전문적으로 하는 곳이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군자역 체리커피 계단

 

 

2층은 별다른 특징이 없어서 패스!

 

안에 방 같은 곳이 있어서 그곳도 좋아 보였지만 이 곳의 포인트는 바로 마당이에요!

 

마당을 바라보는 곳에 의자들이 있는데 그곳에 앉아서 마당을 보니 힐링이 되었어요.

 

조명도 은은하게 켜져 있어서 분위기도 좋았어요. 

 

위의 파란 간판과 마당의 분위기가 왠지 이 곳을 이태원 같게 한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힐링이 되었던 군자역 체리커피

 

 

총평

 

이 곳은 마당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이에요.

 

그래서 시외의 카페에서 자연을 즐기면서 커피를 마시고 싶은데 시간이 없으신 분들이 방문해서 힐링하시기 좋은 카페에요.

 

군자역 메가 박스에서 영화를 보거나 밥을 먹고 나서 프랜차이즈 카페가 아닌 분위기 좋은 곳을 가고 싶으신 분들도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꿀팁으로 밤에 오시면 조명이 은은하게 켜져서 분위기가 아주 좋은 점 참조하세요! 

 

 

 

https://place.map.kakao.com/1755713937

 

체리커피

서울 광진구 능동로 284 (능동 282-1)

place.map.kakao.com

 

 

영업시간

 

매일 9:00~23:30

화요일 11:00~23:30

일요일 9:00~23:00

 

 

Tel) 02-444-7222

 

 

https://place.map.kakao.com/928812333

 

바이레인

서울 광진구 능동로50길 9 (중곡동 30-61)

place.map.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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